이종길기자
김남길·김영광 주연의 '트리거'가 공개 2주 차에도 인기를 이어갔다.
'트리거' 스틸 컷
6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50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말할 수 없는 죄(510만 시청 수)'에 이어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프랑스,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마흔다섯 나라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은 290만 시청 수로 3위,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180만 시청 수로 10위에 자리했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선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170만 시청 수)'와 '84제곱미터(160만 시청 수)'가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영어 영화 부문에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2630만 시청 수로 2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