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신동호기자
광주신세계가 예술체험형 팝업 '에이틀리에 화실'을 운영한다.
광주신세계 본관 1층 ‘에이틀리에 화실’ 팝업 매장에서 어린이 고객이 피규어 페인팅 체험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16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팝업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작은 화실'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주요 체험으로는 베어브릭 DIY 키링, 캐릭터 토이아트, 컨버스화 페인팅, LP 바이닐 아트, 명화 도안 페인팅 등이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곰·토끼 모양 피규어에 색을 입히는 캐릭터 토이아트다.
체험은 90분간 진행되며, 앞치마와 팔토시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보호자 동반 규정이 있으며, SNS 팔로우 시 물감세트 또는 색연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