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권병건기자
국내 대표 디지털 경제 미디어인 아시아경제가 창간 37주년을 맞았다. 1988년 창간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보도와 여론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특히 디지털 플랫폼 선도와 전문적 경제 분석,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경제 전문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해외 필진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각의 심층 분석 콘텐츠는 아시아경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경제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균형 있는 경제정책과 행정에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아시아경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는 앞으로도 국내 경제를 넘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심층 보도를 통해 독자와 시장의 신뢰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