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는 당분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게 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공식 이전한 지 3년여 만에 '용산 시대'를 마감한다. 4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날 휴관일을 맞은 청와대의 모습.
사진팀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