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증시가 2% 가까이 상승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이재명 대통령 관련 뉴스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95포인트(1.44%) 오른 2,737.92에, 코스닥은 8.84포인트(1.19%) 오른 749.13에 개장했다.
사진팀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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