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52억에 그쳐…전년 대비 80% 감소

1분기 매출액 3603억원…9.5% ↓
내년 매출 2조원 달성 목표 발표

엔씨소프트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7% 감소한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6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5억원으로 34.3%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283억원, 아시아 561억원, 북미·유럽 309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063억원, PC 게임 833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총 매출의 57% 비중을 차지한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대규모 업데이트, 서비스 지역 확장, 스핀 오프 게임 출시 등 '레거시(Legacy) IP 확장' ▲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 '신규 IP 출시 본격화' 등을 제시했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온2'는 전날 새로운 BI와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했다. 오는 29일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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