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경복궁면세점과 현대디에프가 신청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특허 갱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업체는 앞으로 5년간 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모습.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변달수 위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해 15명의 특허심사위원이 참석했다.
유통경제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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