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정시장 지붕 난연소재로 교체

5월까지 4억500만 원 투입

성정시장

충남 천안시는 오는 5월까지 성정시장 아케이드(아치형 비 가림 지붕)를 난연소재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4억500만 원을 투입해 아케이드 1040㎡ 구간을 폴리카보네이트에서 난연소재인 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PVDF)로 교체한다.

시는 역전시장과 중앙시장의 아케이드도 난연소재로 교체할 계획이다.

충청팀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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