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는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2025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2025년 을사년 응봉산 해맞이 축제(1. 1.)를 취소키로 했다.
구는 2025년 1월 1일 예정됐던 응봉산 해맞이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이고 안전한 해맞이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민들 일출감상은 가능하다.
단, 최근 응봉산이 일출 명소로 인파 몰림 등 안전상의 우려가 있어 안전관리요원은 정상적으로 배치한다.
안전관리요원 총 119명 정상 배치(직원 96, 경호업체 20, 모범운전자 3)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