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 분양 예정

- 1,860가구의 브랜드 대단지에 미래 가치까지 갖춰, 수요자 관심 집중
- 브역대신공평…부동산 시장의 성공 공식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 1월 분양 앞둬

㈜한화 건설부문이 부산 북구 덕천동 일대에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를 분양한다.

덕천3구역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앞서 분양된 1~2차와 함께 총 1,86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자리 잡는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전용면적 59㎡~84㎡로 총 42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 11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부산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랜드마크 입지로 ‘브역대신평공’(브랜드, 역세권, 대단지, 신축, 평지, 공원)를 누릴 수 있다.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숙등역과 남산정역 사이에 있어 도보로 5분 이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2023년 개통된 만덕3터널을 통해 부산진구, 서면 등을 20분대로 통과하고, 단지 인근에 2026년 1월 개통 예정인 부산 최초 대심도 지하도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하면 만덕과 센텀 간 통행 시간을 현재 41.8분에서 약 11.3분으로 단축시켜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 KTX 구포역을 통해서는 전국 주요 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부산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평지에 들어서는 입지도 장점이다. 경사지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고, 단지 주변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해 부산에서 평지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가 형성되어 있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부민병원, 메가박스, 덕천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북구청 신청사 이전 확정과 덕천도서관 개관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생활 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덕성초, 양천초, 덕천중, 낙동고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이어 숙등공원, 화명생태공원, 금정산, 백양산 등도 인접해 도심 속 청정자연 쾌적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이 적용된다. 이 정책에 따라 다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세대는 공급금액의 5%를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미적용 단지와 비교했을 때 입주 후 더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 거주자 중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나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라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아이맘 부산 플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는 브랜드 대단지에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에 더해 쾌적한 공원과 평지 입지라는 희소성을 갖췄다”며 “향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도 개통된다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져 미래 가치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포레나 부산덕천3차'의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덕천동 현장에 위치한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