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멤버십 프리미엄 ‘멀리건 선물하기’ 론칭

동반자에게 멀리건 선물 즐거운 라운드
보유한 멀리건 개수 맞춰 누구에게나 제공

골프존이 G멤버십 프리미엄의 ‘멀리건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인 ‘멀리건 선물하기’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G멤버십 프리미엄’ 전용 기능이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크린골프 라운드 도중 동반자에게 보유 멀리건을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다. 초보 골퍼부터 고수까지 동반자 간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부담 없이 돈독하고 즐거운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멀리건 선물’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 방문해 로그인 후 라운드를 시작하면 키오스크 화면 상단에 자신의 닉네임과 보유한 멀리건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남은 멀리건 수를 터치해 선물할 동반자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선물이 완료된다. 화면에서 자신이 선물한 멀리건 개수와 동반자 리스트도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시스템 스트로크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동반자가 멤버십 회원이 아니더라도 라운드 중 언제든지 선물할 수 있다.

G멤버십은 2021년 첫선을 보였다. G멤버십 스탠더드 상품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전용 코스매니저, 골프존마켓 및 티스캐너 할인쿠폰, 홀별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제공한다. G멤버십 프리미엄 상품은 멀리건 선물 기능, 골핑 3% 마일리지 적립, 스크린 마일리지 적립, 베트남항공 최대 10% 할인, 홀인원 챌린지 등을 서비스한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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