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지난 12일 열린 준오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서 준오헤어(대표 강윤선)로부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행사에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 헤어디자인과 유은주 학과장 및 준오헤어 김수연 상무, 한경미 부산본부장, 최정화 센텀시티역점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와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준오헤어는 2018년부터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을 위해 7년 동안 매년 1000만원 장학금을 출연해오고 있다.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는 준오헤어와 함께 취업 보장형 주문식 교육 별도반과 준오브랜드반, 부울경 지역에 유일한 준오아카데미반 등 학생의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연 상무는 “준오헤어는 경남정보대와 함께 뷰티 인재 양성에 폭넓게 협력하고 있다”며“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준오헤어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K-뷰티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국내 최고 기업 준오헤어가 경남정보대 헤어디자인과 학생에게 장학금을 쾌척하고 많은 학생의 취업을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최고 글로컬 뷰티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힘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