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동명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국내·외 총 16개 대학의 학생, 교수 등 200여명이 참여한 제10회 국제 학생창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미국·독일·일본·태국·베트남·필리핀 등 해외 12개 대학, 국내 4개 대학, 유관기관 등 ‘학생트랙’과 ‘교수트랙’에서 창업 아이템을 도출하고 창업 성공사례 등을 공유했다.
학생트랙에서 뉴욕주립대학교 데니스 트루옹(Denis Truong) 등 10명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국의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미래의 창업 리더들에게 값진 경험을 선물했다는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시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신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