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5호기, 제14차 계획예방정비 완료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7월 19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0월 24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오전 2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한울 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 교체와 안전 관련 설비계열 등을 점검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한울원전본부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한울5호기.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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