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대상]초보 주식 투자자 입문 돕는 MTS

기술성 부문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2024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기술성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2018년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한국투자'는 비대면 계좌개설은 물론 국내 해외 주식, 선물옵션, 금현물 등 다양한 트레이딩부터 개인연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 투자까지 쉽고 빠르게 매매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앱이다.

'한국투자' 앱은 스마트폰을 흔들면 총자산, 주요지수, 관심종목 등 핵심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퀵뷰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주요 콘텐츠를 원하는대로 배치할 수 있다. 아울러 흩어진 3630개 화면들을 다시 분류해 트레이딩, 자산뱅킹, 금융상품 등 세 그룹으로 나눠 메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 화면도 전면 개편했다. 우선 해외주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별도의 홈화면을 신설했다. MTS 접속 시간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국내 홈이 우선 노출되며, 이후에는 해외 홈으로 전환된다.

홈 화면에는 공모주 청약, 신규 상장종목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메뉴를 전면 배치했으며 배당락이 임박한 미국주식, 핫한 미국주식과 ETF 순위, 투자 대가의 포트폴리오 등 해외투자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초보 투자자의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한 것이다. 주요 증시 시황은 미니 그래프와 함께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다.

'한국투자' 앱은 또 국내 유통제품의 바코드를 찍어 해당 제품을 유통하는 상장기업 및 관련 카테고리를 검색해 생활 속에서 투자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인 '한국투자'

증권자본시장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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