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아카데미 11월 강연 개최 … 미래 교육 방향성 통찰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

경남 창원특례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4차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장 박사는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융합에 관한 연구로 저명한 뇌과학자로, 다양한 강연과 저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원아카데미는 ‘2024 창원 평생학습&과학 축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에서 교육의 방향과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은 교육관계자, 학생, 학부모, 그리고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아카데미 11월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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