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소룩스에 대해 최대 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계약 체결 지연 등 공시 불이행 관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동사 부과 벌점은 6.0점이나, 6개월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되지 않을 조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유예한다”고 말했다.
사회부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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