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이달 7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 더해
- 거주 지역 상관 없이 성년이면 잔여세대 동·호수 계약할 수 있어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상담석 주변모습]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이 9월7일(토) 오전 11시에 선착순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자 혜택에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한 판교, 강남 접근성 및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9월 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동·호지정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뜨거운 만큼 계약이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오픈 당시 모형도 주변 모습]

한편,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세대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도 전 세대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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