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전기차 10월 하순까지 안전점검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미니 전기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한다. 오는 10월26일까지 전국 BMW나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 연결 상태와 충격·손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진단기를 통해 고전압 셀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저항, 고장 코드 발생 유무 등도 점검한다.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 등 여름철 주행 안전과 관련한 부분도 살핀다. 마이 BMW나 미니 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산업IT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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