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기자
충남 아산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24 웰니스 페어’는 신체와 정신,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Wellness)’ 사회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아산시는 온천 건강·치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건강증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아산시는 2023 온천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지역문화 활성화 부문 우수상 등 최근 1년간 온천 분야에서만 9관왕을 달성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산업 발전과 웰니스 산업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해외 유수 온천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온천자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