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이억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운영

경기도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다음 달 8일 어린이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이억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특강을 실시한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 있는 민속 화풍의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작으로는 '솔이의 추석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등이 있다.

강연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솔이의 추석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와 평화 깃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전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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