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1동 상반기 최고 자율방범대 선정

서울경찰청 주관 ‘2024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10곳 중 하나
주 2회 심야순찰 · 월 2회 합동순찰로 안전한 동네 만든 공로 인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장안1동 자율방범대가 서울경찰청 주관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매년 서울시내 자율방범대 중 ▲범죄신고 ▲청소년 선도 ▲취약지역 합동순찰 등 방범활동이 우수한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장안1동 자율방범대는 ▲주 2회 이상 심야시간 자체순찰 ▲월 2회 민경합동순찰 ▲지역행사 질서유지 등 경찰과 함께 범죄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에도 순찰에 매진하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전과 원활한 역할 수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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