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 셀리드 이틀째 강세

셀리드가 이틀째 강세다.

셀리드는 2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65원(20.35%)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 전문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인 CeliVax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인 Ad5/35 등이 있다.

2020년 11월 백신&세포 유전자 치료제 GMP센터를 완공했다. 현재 제품의 임상 단계에 필요한 생산과 향후 GMP 인증 후 시판 예정인 제품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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