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환 가수 복지은 등 27회 보령머드축제 알린다

개그맨 김태환, 가수 복지은, 김다현 그룹 그라나다가 등이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김태환, 복지은, 김다현, 그라나다 등을 머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홍보영상 촬영, 공연, SNS 이벤트 등 보령머드축제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올해 축제에서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머드 본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유명 인사분들을 머드 앰배서더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앰배서더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와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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