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바이오는 1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7월 26일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주식회사 제이와이씨를 상대로 2858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제3자배정자 주식회사 제이와이씨의 미납”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취재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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