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원들이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주순일·기대서·김귀성·김영순·임종국 의원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주순일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기대서·김귀성·김영순·임종국 의원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원들은 “9대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주민의 뜻으로 알고, 보다 헌신적인 자세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