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조충현기자
동명대학교는 이 대학 박수영 미래융합대학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교수가 ‘2024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시장상을 받았다고 4일 전했다.
동명대학교 한국어교육다문화학과 박수영교수.
박수영 교수는 청소년활동 활성화,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지도사 양성,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 부산의 청소년 성장 기반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동명대 예비 청소년지도사기획단(청깨구리)을 지도하며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연구소장, 부산시청소년지도사협회 부회장, 해운대구청소년육성위원회 부위원장,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내실화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