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세령기자
장희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실 국장이 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도당에 따르면 1980년생의 장 신임 처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과 전공,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국민의힘 공채 10기로 입사해 당 기획조정국 심사팀장, 조직국 조직팀장, 경남도당 사무부처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실 국장 등을 지냈다.
장 사무처장은 “22대 경남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일기당천의 각오로 오직 경남도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집권 여당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