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김태완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의장이 31일 은빛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은빛마을아파트협의회는 김 의장이 헌신의 의정 활동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마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의장은 “가장 작은 단위의 자치가 이뤄지는 마을부터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게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해 주민 주권의 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제8대에 이어 제9대 광산구의원이자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