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시장협의회, 유럽 자원회수시설 방문 위해 26일 출국

오스트리아·덴마크 친환경 소각 시설 방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들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자원회수 순환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이상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용인시장)이 소속 시장들과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번 방문에는 이상일 협의회 회장(용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의 자원순환·친환경 시설 6곳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방문단은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변모한 오스트리아 빈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스키 슬로프가 설치되어 레크리에이션 센터 역할을 하는 덴마크 코펜하겐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등을 찾는다.

협의회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차량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한인 무역기업인 영산그룹도 방문해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전 세계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최고경영자(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는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장 일행은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와도 만나 서유럽의 경제 현황과 현지 기업의 국내 투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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