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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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8분께 '30대 근로자 A씨가 금형 작업하는 기계에 끼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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