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BTS 뷔의 놀라운 근황…'2개월 만에 10kg 증량'

지난해 12월 입대 후 특임대서 복무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육군 관련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뷔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뷔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뷔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당시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현재는 육군 2군단의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뷔가 올린 사진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뷔는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입대 전 체중은 62㎏이었지만, 입대 2개월 만에 10㎏ 증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엔 방탄소년단 위버스에 "중간보고하겠습니다. 72.5㎏ 달성. 또 오겠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하기도 했다. 목표 체중이 86㎏이라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이 선명해진 등을 공개했다.

한편 뷔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0일이다.

이슈&트렌드팀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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