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게임·영상콘텐츠 ICC 공유&협업 성과 협약

동명대가 게임·영상콘텐츠 ICC 공유와 협업의 성과를 내는 협약에 나섰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LINC 3.0 사업단(단장 신동석)이 지난 4월 30일 국제산학협력관에서 ㈜빅파인애니메이션스튜디오(대표 양창원), 노이미디웍스(대표 옥은희), 슈퍼루키즈(대표 옥은희) 3개 기업과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알렸다.

협약에 따라 산업체 수요 기반 실무교육 특성화를 위한 산학교육 인프라 형성, 게임·영상 콘텐츠 사업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시제품제작, 게임·영상콘텐츠 ICC 브랜드화를 위한 지산학 컨소시엄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신동석 단장은 “게임·영상콘텐츠 ICC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사업 체계 고도화를 위해 산학연 간 공유·협업을 통해 상호발전을 꾀하기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창원 대표는 “LINC 3.0 사업단과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대학실무 전문교육기관과 MOU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옥은희 대표는 BS(Business Model) 구축을 위한 신규 산학연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했다.

동명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리더십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경제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명대가 3개 기업들과 게임 영상콘텐츠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 MOU를 맺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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