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 개최…취업 지원 방안 논의

지역 구직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나사렛대가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첫 사업운영위원회의를 열었다.

23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사랑관 건물 1층에서 ‘2024학년도 1차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2일 오전 11시 사랑관 건물 1층에서 ‘2024학년도 1차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출처=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사업참여 대학의 캠퍼스를 넘어 졸업생과 지역 내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원스탑 취업지원서비스 허브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계획 심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시기 및 사업 실행 예산 심의와 함께,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이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기능으로서의 위원회 위상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위원회에는 강지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위원장)과 정기천 학생지원처장, 장영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 김광기 교수, 김연정 교수, 김지영 교수, 남영우 교수, 도혜숙 교수, 곽은경 학사지원팀 팀장, 용미선 장애학생지원센터 팀장, 전방연 창업교육센터 팀장, 조태형 학생장학팀 팀장, 한국커리어잡스 유인순 대표 등 총 13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석했다.

강 센터장은 “본 위원회를 통해 대학 내 취업 지원 관련 부서 간 유기적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과 지역 구직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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