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2024년 상반기 대기업 채용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특강’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학생역량개발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태규) 주관으로 지난 2일과 3일, 9일 세 차례에 걸쳐 동원장보고관에서 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등 매회 영역별 40명 이상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열었다.
부경대는 학생들이 대기업 취업을 준비할 때 특히 어려워하는 직무적성검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 참가 학생들은 세 차례에 걸쳐 수리, 추리, 언어/지각 영역별 문제 유형 파악·풀이 등 교육을 이수하며 취업역량을 키웠다.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부경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