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키움?히어로즈의?포수?김동헌이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접합 수술을 받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김동헌은 최근 퓨처스(2군) 훈련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인대가 완전히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교차 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에서도 같은 진단이 나와 팔꿈치 인대를 재건하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
지난해 키움에 입단한 김동헌은 지난 시즌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2홈런, 17타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