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민원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실시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내가 행복해지자’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27일 군민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의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민원봉사과장과 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처리 중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과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색했다.

(가운데)박우량 군수와 민원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악성 민원에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신안군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민원인들에게 한 걸음 더 친절하게 다가선다면 민원인들도 친절로 보답할 것이다”며 “마음에 미소가 생겨야 얼굴에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 여러분들의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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