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강당에서 ‘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에 김두겸 울산시장, 시의원, 수소산업 관련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소산업 육성 발전 공로 표창 수여 △2023년 수소산업 주요 성과발표 △업무협약 체결 등을 진행한다.
‘울산 수소산업의 날’은 매년 2월 26일이다. 이날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가 양산된 2013년 2월 26일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수소산업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2020년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