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 유공자 감사패 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한 기업
단체, 개인 등 유공자 36명 선정

경남 창원특례시는 31일 시민홀에서 ‘2023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웃사랑 나눔 실천 유공자 감사패 수여.

이날 행사는 2023년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 및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게 예우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 이웃돕기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 중 기업 11개소, 단체 10개소, 개인 15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사회 각계각층의 사회공헌사업 참여로 모은 성금 및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공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창원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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