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최근 랩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본관 3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다이아미’에서 랩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아미’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전문으로 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모던한 섬세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단독 기획 프로모션을 통해 다이아미 랩 다이아몬드를 한정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다이아미 랩 다이아몬드 2캐럿(나석) 410만원(5개 한정), 3캐럿(나석) 750만원(2개 한정)이다.
랩 다이아몬드란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전혀 차이가 없는 최첨단 기술과 과학의 결합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데 연구실을 뜻하는 ‘랩(LAB)’과 키운다는 뜻의 ‘그로운(GROWN)’을 더해 만든 단어다. 채굴 과정 없이 기술력을 이용해 천연 다이아몬드 씨드를 실험실에서 키워 만드는 양식 다이아몬드를 뜻한다.
다이아미는 이 과정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윤리적인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천연 다이아몬드 이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동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