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올해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통해 회사를 알리고 청년인재 물색에 나선다.
BPA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 151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BPA는 구직자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2024년 채용 일정 및 블라인드 기준 등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취업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등 구직자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한다.
BPA는 올해 상반기에 정규직 4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