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기자
종근당은 활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는 페루에서 자라는 식물 '블랙마카'를 주원료로 해 체력과 에너지를 증진하는 제품이다. 해발 4000m가 넘는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페루산 마카 중 3%만 생산되는 블랙마카를 젤라틴화 공정을 통해 2500㎎의 고함량으로 함유해 액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젤라틴화 공정은 1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31가지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블랙마카의 체내 흡수율을 고려해 고압 처리를 통해 유효 영양소만 남기고 블랙마카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공법이라는 설명이다.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 맥스는 주성분 외에도 자양 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녹용, 야관문, 호로파 종자 추출물, 마늘추출물, 산수유 등의 원료와 활력 및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르지닌, 오미자추출물, 비타민 10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젤세라 블랙마카 부스터맥스는 평소 자주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블랙마카가 평소 스트레스가 심한 성인과 학업에 지친 수험생 등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