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미혼모 시설에 5000만원 상당 '트루맘' 기부

더함께새희망 통해 트루맘 분유 전달

일동후디스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미혼모 시설에 5000만 원 상당의 트루맘 제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김정해 상임이사, 일동후디스 생애주기영양연구센터 윤영화 팀장

지난달 임직원이 수면조끼를 만들어 취약계층 영유아를 후원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일동후디스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트루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맘은 50여 년간 영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드넓은 초지의 낙농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다.

유통경제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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