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0일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받아들였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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