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천문과학관,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 운영

소원카드 걸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경기도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동안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는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행사 참가자는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중 1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13년 문을 연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경기 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이다. 안성맞춤랜드 내에 있어 방문객들은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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