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1조 규모'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조918억원이다. 내년 4월 착공, 오는 2033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사회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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