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누구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힘쓸 것”

서울 강서구, 운수업 우수 종사자 26명 표창장 수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운수업 우수 종사자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진 구청장은 교통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강서구 교통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수업계 종사자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은 우수 종사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