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K, 사업 확장 앞두고 우수 인재 채용 나서

인공지능(AI) 뇌졸중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JLK)는 AI 의료 시장의 미래를 함께 이끌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엘케이(JLK) 서울 사옥 전경[사진제공=JLK]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R&D), 영업, 인허가·품질보증(RA·QA), 경영지원, 대외협력 총 5개 부문으로 10개 직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먼저 개발직군에서는 ▲AI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CS엔지니어를 모집한다. RA·QA 부문은 해외(FDA, CE 등) 인허가 담당자, 영업 부문은 ▲의료 솔루션 영업 ▲마케팅 기획·영업 지원 담당자를 채용한다. 경영지원에서는 ▲공시 ▲인사총무를 담당할 경력 사원도 모집하고 있고 대외협력본부에 합류할 ▲IR담당 ▲디자이너도 채용 중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별 모집 공고 및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사람인과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민 JLK 대표는 “JLK는 내년 사업 영역 확장과 턴어라운드로 제2막을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로 나아갈 JLK는 AI 의료 시장 혁신의 기회가 무궁무진한 기업이므로 함께 시장을 혁신해나갈 인재가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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