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제5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 열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 제정한 제5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이 창원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열렸다.

제5회 경남기독문화상 시상식.

지난 4일 오후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 목회부문 최학무목사(고성삼산교회), 문화예술부문 원필숙권사(통영 열방교회), 사회봉사부문 김종성목사(창원기념비교회), 선교부문 이현희목사(밀양가나안 농군학교)가 각각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경남기독교문화상은 기독교 교계서 많은 공적과 사회봉사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이사장 구자천 장로를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 하충식 한마음병원 이사장이 참석 축사와 함께 수상자를 축하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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