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마리니에공원점에 코카-콜라 팝업 점포

12월 한달간 운영… 한정판 굿즈 경품 이벤트

편의점 CU는 12월 한 달 동안 마로니에공원점에서 코카-콜라 팝업 점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CU가 12월 한 달 동안 마로니에공원에서 코카-콜라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는 크리스마스 팝업 점포 오픈에 맞춰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점포에서 코카-콜라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동전 등으로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한다. 꽝이 없는 이벤트로 현장에서 즉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코카-콜라 한정판 굿즈는 콕! 키트, 폴라베어, 퍼즐, 팝업 카드 4종으로 준비된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CU는 2일부터 3일간 점포 외부 부스에서는 코카-콜라 풍선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한다. 팝업 점포에서 코카-콜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지름 46㎝의 대형 풍선을 제공한다. CU는 해당 팝업 점포를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코카-콜라 상품 구매 시,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코카-콜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스탬프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경품은 오프라인 행사와 동일하며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코카-콜라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크리스마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팝업 점포의 기획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시즌별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 점포를 통해 편의점의 새로운 재미와 감성을 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